201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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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처음갔던 날 좀 늦은 발걸음에 먼저 도착한 일행이 소리 질렀다 왜 이렇게 늦었냐고 운동은 뭐하러 하냐고 나는 운동을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는데 왜 그렇게 소리 질렀는지 그리고 소리 지르고 아직 사과도 안하면서 내 됨됨이를 말하는 당신 참 웃기네요...
2019.07.31 -
노루귀9
2년을 묵은 사진을 꺼내다...
2019.07.21 -
연꽃9
색이 참 곱다
2019.07.12 -
연꽃8
이 녀석을 이뿌게 담으려면 햇살이 따가워지기 전인 아침 일찍 가야 활짝핀 연꽃을 담을 수 있다...
2019.07.10 -
동네 4
카메라 메고 자전거 타고 무작정 나가서 송도에서 만난 2013년 풍경
2019.07.10 -
솔부엉이
사냥해서 육추하는 모습은 밤에나 볼 수 있고 찍으려면 조명을 켜야 하기에 그런 무모하고 생태계를 파괴와 야행성 맹금류를 괴롭히는 사진은 안 찍으려고... 그런데 요즘은 해가 일찍 올라오니 새벽 일찍 가면 조명 없이도 볼 수 있으려나
2019.07.06 -
호반새
작년에는 물총새를 찍어봤고 올해에는 호반새를 찍어 봤는데 좀 더 있다가 새끼가 제법 자랐을 때 뱀을 물고 있는 호반새를 한번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2019.07.06 -
동네 3
1개월만에 카메라를 꺼내서 찍었다 구름이 정말 아쉬웠던 오늘 그래도 가까이에서 이렇게 멋진 노을을 담기란... 다음에는 파노라마로 도전을..
2019.07.01 -
삼릉21
이곳에서 빛 내림을 처음 봤던 날 소나무 사진은 삼릉보다 흥덕왕릉 사진이 더 많다 그래도 아주 가끔은 이곳에 온다 그 이유는 나무 다르기 때문이다 다름을 인정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