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scape
은하수20
몽돌이
2025. 6. 30. 21:40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말 휴일저녁에 달려간 이 곳은 열대야로 덥고 모기들이 득실득실했다
그래도 얼마만에 이렇게 깨끗한 하늘을 봤는지 모기와 사투를 벌려도 좋았고
성벽위에 누워 하늘을 보니 어릴적 시골 마당 멍석위에 누워 별을 봤던 그 시절이 생각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