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찍어본 은하수 늘 생각만 하다가 가까운 구룡포에서 찍었는데 새벽에 어업을 하는 배들의 조명빛이 너무 밝았고 내 실력도 부족해서 결과물이 좋진 않지만 인증샷으로 올린다..
친구들과 갔었던 그 시절 내 작은 행동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생각,행동 너무 빨랐다...
은하수에 빠져서 열심히 다녔던 2017년 이곳은 광해가 너무 심해서 은하수가 잘 보이지 않다
어안으로도 담기 벅찬 풍력발전기아래에서 쪼그려서 찍은 밤 풍경
이 사진은 아마 생애 두번째 은하수 촬영장소에서 담았을 것이다 주변광이 너무 밝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까이에서 이정도는... 이번 주중에는 더 가까운 좋은 곳에 봐둔 포인트에 한번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