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는 달이 너무 밝아서 흔적도 없고 해는 가스층으로 올라오는건 못 보고 어업하는 배들 주위로 갈매기는 몰려든다.
2년만에 찍어본 은하수 늘 생각만 하다가 가까운 구룡포에서 찍었는데 새벽에 어업을 하는 배들의 조명빛이 너무 밝았고 내 실력도 부족해서 결과물이 좋진 않지만 인증샷으로 올린다..
2020년 흰 노루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