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아침 새벽에 보였던 안개는 해가 올라 오면서 사그러져 버렸다...
2015년 마린시티 야경 반영
20리 모래사장으로 유명했던 이 곳을 다시 살리려는 노력에 감사를...
어제 퇴근 길에 바로 달려간 곳 낮부터 구름의 형성이 너무 좋아서 카메라를 차에 실어 두길 잘 했다
하늘이 뒤집어 졌던 날
사람이 없는 새벽 시간에 후딱 다녀왔습니다 기상예보에 구름이 없다고 해서 갔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이른 시간이라 사진가 몇명 외엔 없었습니다
올해에는 기대이하...
물안개가 걷히고 난 뒤에...
붉은 저녁노을을 기대할 정도의 하늘이었다 그런데 해가 넘어갈수록 붉게 물들줄 알았던 하늘은 오히려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태풍이 물러간 이후라 좋은 하늘을 기대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