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끝물이라 아쉬움이 많았지만 첫 방문 기념 이 곳에서도 꼰대질 하는 사진가가 있었다 관광객이 기념 사진 좀 찍으려고 하면 화각에 걸린다고 들어가지마~~ 라며 소리 지르는 사람 도대체 인격은 어디다 놔두고 온건지 오래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찍는데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옆에 있는 내가 참 부끄러웠다 그렇게 까지 하면서 찍은 사진이 얼마나 대단한지 구경 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