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새벽에는 함안 강주리마을 해바라기밭에서 해바라기를 찍었고 저녁에는 1시간을 등산해서 이곳 남산에서 노을을 찍었는데 두 곳 모두가 처음 이었고 형님과 함께다녀왔네올라가는 길을 몰라 험한길을 갔지만 그래도 등산 스틱을 가져가서 그리 힘들지 않았고 내려오는 길에는 차로가 있어서 40분 정도를 빙돌아서 편하게 내려왔다 이 곳에 도착해서 하늘을 보니 해질무렵 하늘이 별로 일것 같았는데 갑자기 뒤집어지기 시작해서 정말 멋진 만하(저녁노을)을 담을 수 있었다
201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