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리 출사후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거친 파도를 보며 내려가서 담은 파도 사진 인스타에서 외국인들이 찍은 사진을 보며 담고 싶었는데 이렇게 찍게 되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 이라면 파도가 좀 더 쎄게 몰아 쳤으면 하는 바램 ㅋ
파도가 좋았던 날
사진하는 형님이 알려주신 포인트에서 구름은 있었지만 붉은 아침노을은 없었다..
가슴장화를 신고 해변에 들어가 혼자서 마음것 파도를 찍었던 날
장거리 출사를 가는 중에 처음 가본 울진 보물섬에서 담은 아침 여명 이렇게 시작된 노을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진하고 더 붉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