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간 삼릉은 나에게 실망감을...
가슴장화를 신고 해변에 들어가 혼자서 마음것 파도를 찍었던 날
흥덕왕릉이지만 흥덕왕릉 같지 않게 찍어 보고 싶다..
안개도 빛도 좋았다 새벽 3시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던 보람이 있어서 더 좋았다 정말 좋은 시간대를 제외하고 늦게 오신 분들께 잠깐 양보도 해주고 복 받으실 거라는 소리도 듣고 좋았다 올해에도 좋은 모습 볼 수 있기를...
바위 장노출 약간 우기면 중국의 장가계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