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아침노을)가 붉게 물든 날 낚싯꾼들은 대어를 기다리고 나는 대작을 기다렸다
정말 색이 고울때 도착해서 카메라 세팅하고 하니 고운색이 점점 탁해져 갔다 좀 더 일찍 출발 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건 아직 여기서 붉은 아침노을을 못 담아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