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릉 출사 안개는 있었지만 하늘이 흐려서 아쉬웠던날 여기서 밴드회원님을 만났다
삼릉앞 도로 안개를 품다
몇년만에 간 삼릉은 나에게 실망감을...
점점 더 황폐화 되고 있는 소나무들...
사람이 없는 새벽 시간에 후딱 다녀왔습니다 기상예보에 구름이 없다고 해서 갔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이른 시간이라 사진가 몇명 외엔 없었습니다
흥덕왕릉이지만 흥덕왕릉 같지 않게 찍어 보고 싶다..
이곳에서 빛 내림을 처음 봤던 날 소나무 사진은 삼릉보다 흥덕왕릉 사진이 더 많다 그래도 아주 가끔은 이곳에 온다 그 이유는 나무 다르기 때문이다 다름을 인정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