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도착해서 홍염의 하늘은 눈으로만 봤던 날 몇 십년만에 송도에서 모래사장을 보니 반갑다...
조하(아침노을)가 붉게 물든 날 낚싯꾼들은 대어를 기다리고 나는 대작을 기다렸다
붉에 물든 아침노을을 보니 참 좋다 눈꼽도 안떼네고 달려간 보람이 있는 참 좋았던 송도의 조하(아침노을)
일어나서 창밖을 보고 눈꼽도 안떼고 카메라 가망 메고 무작정 나가서 만난 풍경 여기에서 오랜만에 맑은 아침을 맞이해서 좋았다 예전에는 늘 나 혼자 였는데 이번에는 2명이 사진가가 더 있어서 나는 밑에서 찰칵
카메라 메고 자전거 타고 무작정 나가서 송도에서 만난 2013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