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2019. 9. 1. 15:21ㆍlandscape
새벽에는 함안 강주리마을 해바라기밭에서
해바라기를 찍었고
저녁에는 1시간을 등산해서 이곳 남산에서
노을을 찍었는데 두 곳 모두가 처음 이었고
형님과 함께다녀왔네올라가는 길을 몰라 험한길을 갔지만 그래도
등산 스틱을 가져가서 그리 힘들지 않았고
내려오는 길에는 차로가 있어서 40분 정도를 빙돌아서 편하게 내려왔다
이 곳에 도착해서 하늘을 보니 해질무렵 하늘이 별로 일것 같았는데
갑자기 뒤집어지기 시작해서 정말 멋진 만하(저녁노을)을 담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