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8. 20:49ㆍlandscape
흐렸던 하늘의 구름이 서서히 개고 있어서 나간 동네
붉은 저녁노을을 기대할 정도의 하늘이었다
그런데 해가 넘어갈수록 붉게 물들줄 알았던 하늘은 오히려
희미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