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성을 부재로 해서 은하수를 찍으려고 빙빙 돌아 겨우 도착 했지만 누각 보수 공사로 성벽을 제외한 누각의 모든 시설들이 제거가 되어 있어서 너무 허탈 했던 월요일 새벽에... 내년에는 성곽과 함께 은하수 타임랩스 찍을 수 있기를..
두번째 방문 여명이 아쉬웠던...
노동자들이 멸치 그물털기를 하면 멸치 내장과 비늘이 위로 솟구치고 그 내장과 비늘이 얼굴과 옷에 덕지덕지 붙어서 더 고단해 보인다 저들의 고된 삶의 현장이 나에겐 .....
영천 보현산 천문대
배 위에서 참치때를 찾는 유럽의 뱃 사람 처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