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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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의 아침8
일찍 올라간 보람이 있었다 그토록 담고 싶었던 붉게 물든 아침 노을과 운해 그렇지만 과유불급 다시 올라 가야 하는데 4년이 지나도록 생각만..
2019.06.29 -
은하수 15
계획은 파노라마 였지만 뜻대로 안되는게 우리의 삶 그래도 저렇게 밝은 대지 위에 은하수를 볼 수 있어서 다행...
2019.06.26 -
포항의 바다3
처음 찾아 갔었는데 일출각도가 딱 중간이고 하늘도 좋았던 운이 좋았던 날 오늘 아침에도 하늘이 참 좋았는데 못 나간게 아쉽기만 합니다
2019.06.26 -
은하수14
어안으로도 담기 벅찬 풍력발전기아래에서 쪼그려서 찍은 밤 풍경
2019.06.24 -
은하수13
이 사진은 아마 생애 두번째 은하수 촬영장소에서 담았을 것이다 주변광이 너무 밝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까이에서 이정도는... 이번 주중에는 더 가까운 좋은 곳에 봐둔 포인트에 한번 가봐야겠다.
2019.06.24 -
대릉원11
하늘이 맑았던 어느해 봄
2019.06.24 -
부산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축제 행사장 뒷편 부지런히 움직이는 환경미화원덕분에 거리는 깨끗하게 변한다
2019.06.22 -
털망4
그물이 출렁일때 마다 튀어 오르는 멸치와 멸치내장 그리고 비늘 온 몸과 얼굴에 멸치 내장과 비늘이 붙어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다르게 요령이 있는 한국인 어부의 피하기 신공
2019.06.22 -
흥덕왕릉48
소나무 번개(흥덕왕릉) -몽돌이 푸르른 솔잎이 하늘을 가리고 하늘에는 푸르른 솔잎구름을 이루고 푸른구름이 천둥을 만들어 천둥이 번개를 동반해서 땅으로 내리 친다 수도 없이 쉼 없이 생명을 살리는 울부짖음 이기에 그 함성이 빛이 그리고 향기가 내 마음을 사로 잡는다 내 마음을 감싼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듯 흥덕왕릉 소나무 숲은 그렇게 소리낸다
2019.06.22 -
흥덕왕릉47
소나무 아지랑이
2019.06.18 -
삼릉20
연막탄이 지나간 자리 연기가 사그러질까 열심히 담고 있는 여작가님의 열정이 뭍어나는 뒷 모습
2019.06.18 -
연기
어떤 사람이 작은 개울에서 터트려 개울을 타고 연기가 올라 갈거라는 생각을 한것 같은데 예상이 벗어 났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진가들이 쫓아가서 담았던 기억이...
2019.06.18 -
별 헤는 밤 29
2014년 별 일주 사진을 처음 배우고 두번째가서 담은 모습 지금은 불상이 동쪽으로 돌려놔서 얼굴이 안나올것 같은...
2019.06.15 -
옥정호4
구름바다로 이뤄진 옥정호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하다
2019.06.13 -
옥정호 3
일출이 너무 아쉽지만 운해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 다음에는 여명이 있는 멋진 풍경을 보고 싶지만 내가 살고 있는 포항에서는 너무 멀다....
2019.06.13 -
옥정호2
처음으로 갔던 곳에서 너무 많은 운해를 보고 왔다 과유불급(넘치는 것은 부족한것 보다 못하다)
2019.06.13 -
형산의 아침7
운해를 기다리며 만난 포항의 새벽 풍경 이날도 아마 혼자 였었던 기억이
2019.06.11 -
은하수12
은하수를 처음으로 찍었던 오도산 KT중계소 시그마 15-30mm F3.5 노출은 엄청 오버로 해서 담았던 기억이 요즘은 미세 먼지로 저렇게 밝게 보기가 쉽지 않다는게 많이 아쉽다..
2019.06.10 -
부산2
부산 이기대 해파랑길을 걷다가 마주한 풍경
2019.06.06 -
해무리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오늘 부산 이기대 해파랑길을 걷다가 만난 해무리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