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in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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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왕릉 32
소.나.무 소처럼 우직해서 좋다..
2018.07.07 -
흥덕왕릉 31
2018년 3월 치료중...
2018.04.22 -
흥덕왕릉30
2년만에 찾아간 흥덕왕릉 그런데 너무 황폐화가 되어 있었다 너무 놀랍고 아팠다...
2018.03.10 -
황성공원
후투티 찍으러 갔다가... 기와와 소나무의 조화
2017.06.24 -
흥덕왕릉29
너 참 듬직하다...
2017.05.13 -
흥덕왕릉-28
소나무는 물론 전체적으로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줄기 자체가 많은 주목을 받는다. 붉은 비늘로 몸을 단장하고 예술적으로 굽어올라간 줄기는 조각미술의 정취요,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솟아오른 푸른 용이 하늘에 뜬 구름을 안고 있다(地聳蒼龍勢抱雲).”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의 줄기는 하늘을 오르는 용으로 보이기도 하였다. 때로는, 적룡(赤龍)으로 표현되기도 하였는데 그래서 송피(松皮)는 일명 적룡피라고도 하였다.
2017.04.22 -
삼릉-8
오늘 아침에....
2017.04.08 -
흥덕왕릉-27
흑백버전
2017.01.02 -
흥덕왕릉-26
흥덕왕릉 솔숲의 소나무는 다른 곳의 소나무에 비해 많이 휘었다 이 휨이 우리의 인생과 같아서 나는 흥덕왕릉 솔숲의 소나무를 좋아 한다
2016.12.26 -
흥덕왕릉#25
두껍고 거친 소나무 껍질에서 굴곡진 삶을 본다...
2016.12.25 -
삼릉#7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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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왕릉#24
구불구불 갈라진 껍질들이 우리네 삶의 모습과 같아서 나는 흥덕왕릉 솔숲이 좋다
2016.12.09 -
흥덕왕릉#23
선의 미학 옅은 빛이 선(line)을 살린다
2016.12.09 -
삼릉#6
빛내림 속의 진사
2016.06.03 -
삼릉#5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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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4
가끔 흑백의 松이 좋다
2016.05.28 -
삼릉#3
빛내림
2016.05.21 -
흥덕왕릉#22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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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왕릉#21
소나무 소산/문 재학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만곡(彎曲)의 용틀임으로 천년을 헤아리는 소나무 귓전을 울리는 감미로운 솔바람소리 상큼한 솔향기에 찌든 마음 맑게 헹구고 사시사철 푸른 창을 열면 소리 없이 넘실거리는 초록의 메아리가 눈부시어라 설한풍(雪寒風)에도 꺾이지 않고 청정(淸淨)한 빛 생기(生氣)를 더하니 결코 화려(華麗)하지 않아도 순수(純粹)한 너의 기개(氣槪)를 사랑하노라.
2016.02.13 -
흥덕왕릉#20
소나무 - 유자효 생각이 바르면 말이 바르다. 말이 바르면 행동이 바르다. 매운바람 찬 눈에도 거침이 없다. 늙어 한갓 장작이 될 때까지 잃지 않는 푸르름. 영혼이 젊기에 그는 늘 청춘이다. 오늘도 가슴 설레며 산등성에 그는 있다.
201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