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 white(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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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7
홍노루귀 흑백
2018.03.23 -
creation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 창세기 1장 2절 말씀 아멘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018.01.24 -
잎
흑백 음영반전
2017.04.08 -
나홀로 나무
제주도 느낌의 나홀로 나무 새벽안개가 자욱하게 내려 앉은 어느 날...
2017.04.01 -
wedding#2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이름 도경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이름 신랑이여 신부여! 좋은 날 좋은 시간 찾아서 새 출발의 길목에 선 그대들에게 우리 모두 한없는 축복을 보내드리오 신부여 신랑이여, 여기 손놓아 보내는 어버이 마음 사랑스럽고 대견스러워 허전한 줄도 모르실 게요 그대들 섰던 빈자리 채워줄 이도 그대들이라 가는 길 바쁘다해도 돌아보고 돌아보아 주오 신랑이여 신부여, 영롱한 아침이슬도 한순간의 햇살로 지워지고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오래지않아 시들어 우리네 삶도 그리 길지 않으니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들어가오 신랑이여 신부여, 그대들이 입고 있는 검은 연미복과 하얀 드레스의 의미를 아시나요 세상의 모든 색이 합해진 검은색과 세상의 모든 색을 걷어낸 하얀색은 그대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라오. 그대들이 가진..
2017.02.12 -
황태덕장#2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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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6
시간이라는 약은 망각이라 아픔도 슬픔도 덮어 버린다 파도가 휘몰아치는 토요일 아침에 나도 그 아픔들을 파도에 던졌다
2016.12.25 -
사뿐사뿐
오롯이 발에 온 힘을 다해 사뿐사뿐 거닐다...
2016.10.26 -
콧등차기
경주 천년야행 공연 외줄타기 기술중 한 가지 콧등차기
2016.10.23 -
문(門)#2
출입문 전주경기전에서...
2016.10.04 -
hurdle
열려 있으나 들어갈 수 없는....
2016.08.23 -
디딤돌
고택의 마루 밑 흰 고무신이 어릴적 시골에서의 추억을 떠 올리게 한다
2016.08.15 -
연잎
너의 의미
2016.08.06 -
문(聞)
듣는 문 보는 문 들어가는 문 나가는 문
2016.08.02 -
나부끼다 #6
봄날 외국인들의.....
2016.07.11 -
별 헤이던 밤#12
구름이 하늘을 메우던 날 새벽에 ...
2016.05.15 -
동행
엄마,딸,이모 연휴라 멀리 서울에서 온 처제네랑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2016.05.08 -
신라의 밤#4
사람이 오고 가고 빛이 오고 가고 그림자가 오고 가고 언성이 오고 가고 약간의 이해도 오고 가고 하지만 분쟁은 여전했더 날..
2016.05.07 -
파장
연꽃차 In 향성원
2016.04.18 -
홀드#2
필수 In airplane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