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rise & sunset(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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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3
일출과 운해 여명이 너무 아쉬웠다...
2018.08.16 -
외딴집 2
서해 일몰 7년만에 찾아갔지만 그때 그 모습 그대로...
2018.06.20 -
오도산2
오도산에 처음으로 가서 은하수와 별궤적을 찍고 온 작년 5월 휴일 아침 오도산 일출
2017.06.06 -
황매산2
산위에서 보는 일출은 처음이었다...
2017.05.22 -
사자바위 2
어떤이는 사자바위라고도 하고 어떤이는 곰바위 라고도 한다
2017.01.02 -
호미곶 #3
해무 김주완 바다 아닌 곳, 안개 끼지 않은 앞길이 없다는 걸 알아 그럼…, 바다엔 늘 안개가 끼어 있지 기상 위성은 밤과 구름을 투시하여 지상으로 통신을 보내오지만 출항계에 찍히는 스탬프 그늘에는 늘 해신海神 부적이 숨어 있어 지금은 닻을 내리고 정박하는 수밖에 없지 지뢰처럼 터져 비산할 한 치 앞의 암초를 분별할 수 없으니까 그래도 조류潮流는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갈 거야 바다 깊은 아래서 바람은 불고 좌초는 우리의 선택을 넘어서 있어 바다의 생애가 훈증 너머에 갇혀 있다는 걸 알아야 해 지연紙鳶처럼 펄럭이며 따라오던 바닷새는 모두 어디로 갔는지 수평선과 분분한 섬들이 사라지고 외로움의 그늘만 연기처럼 남았다 선수船首가 지워지고 사방 분간이 지워졌다, 자침磁針이 흔들리는 나침반 때 아닌 곳에서 우두..
2016.02.04 -
사람얼굴 바위
바위의 옆모습이 사람을 닮았다 오늘은 해가 너무 밝아서 노출차이가 심하네 옅은 연무가 있었다면 참 좋았을 것을....
2015.10.02 -
포항 명선도의 일출
세미명선도에서
2015.06.13 -
사자바위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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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2
오갈매기와 함께 담은 운 좋은 날..
2015.06.13 -
호미곶 오메가
상생의 손으로 올라 오는 오메가...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