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56)
-
시집가던 날#2
어릴적 귀엽던 꼬마가 시집을 간다는 소식에 몇년만에 KTX 타고 20년만에 지하철타고 강남으로 갔다 결혼식에서 고기 썰어보는건 처음이다 결혼식과 동시에 매제가 석사 학위로 미국으로 가서 2년있다가 온단다 다영아 믿음안에서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이 주신 가정 아름답게 잘 꾸미면서 살거라 축복하고 사랑한다
2015.06.28 -
고향
경북도청이 들어서면서 한 마을이 없어진다고 기록 사진을 남기러 간적이 있었다 그때 한 집에 들러서 할매가 이쁜사람 찍어야지 왜 늙은 사람 찍냐고 하시던게 생각난다 건강하시죠???
2015.06.25 -
꽃과 벌#4 2015.06.21
-
우리할매
엄마대신 나를 키워주신 우리 할매 내 강아지 내 강아지 하시던 우리 할매 돌아 가시고 몇일후 너무 고운 모습으로 아내꿈에 나오셔서 나는 잘 있으니까 둘이 잘 살아라고 하신 우리 할매 작년 내 꿈에는 작은 여자 아이를 데리고 아주 젊었을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오늘 밤에 내 꿈에 나타 나실까??? 보고 싶니더 할매요
2015.06.21 -
녹슨약속
세월을 이기는건 없다....
2015.06.21 -
흔적
낡은 라디오 낡은 의자 이곳에 분주했던 손길이 뭍어난다.. 경북도청이 들어서는 안동의 폐가에서
2015.06.20 -
어부의 아침#3
붉게 그을린 피부에서 거친바다에서의 삶이 그리고 손가락에 걸린 담배 한기비가 고단한 삶을 덜어주는 듯 하다.
2015.06.20 -
광대 2015.06.20
-
미술관 풍경#3 2015.06.20
-
원앙폭포#2 2015.06.19
-
가족 2015.06.19
-
어민의 일상
여남동 바닷가 미역 채취하시는 어민의 일상
2015.06.19 -
환호해맞이 공원
여름날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탈출하는 방법
2015.06.19 -
몽유(夢留) 2015.06.19
-
흥덕왕릉#9 2015.06.19
-
꽃과 벌#3 2015.06.19
-
미술관 풍경#2
환호해맞이 미술관
2015.06.19 -
나들이#4
행복한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2015.06.19 -
소통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내가 건내준 아이돌의 음악으로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태국소녀들...
2015.06.19 -
결투
태국 농녹빌리지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