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2015. 10. 20. 17:55notice board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사진에 막 입문했거나 한참 재미 붙인 지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하소연이다. 사진에도 왕도는 없다. 집중과 노력만이 프로가 되는 첩경이다.

그러나 최소한의 요건은 갖출 필요가 있다.

▶기능에 통달하자
먼저 카메라 기능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사진에 막 입문했거나 한참 재미 붙인 지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하소연이다. 사진에도 왕도는 없다. 집중과 노력만이 프로가 되는 첩경이다. 그러나 최소한의 요건은 갖출 필요가 있다.

▶기능에 통달하자
먼저 카메라 기능은 반드시 통달해야 한다. 최고급 기종이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자동차 기능도 제대로 모른 채 운전대를 잡으면 식은땀이 나듯 사진도 마찬가지다.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 비로소 작품이 가능하다.

조리개와 심도, 셔터와 조리개의 상관관계, 광각과 망원의 특성, 감도, 노출보정, 측광방식, 고속 셔터와 저속 셔터의 특징, 순광과 역광 등 광선상태, 플래시 바운스…. 이런 용어가 쉽게 이해된다면 당신은 프로가 될 자격이 있다. 의미가 낮설다면 매뉴얼을 다시 숙독하자.

▶사진은 감동이다
요즘 카메라는 셔터만 눌러도 사진이 잘 찍힌다. 그렇지만 모두 ‘작품’이 되지는 않는다. 말이 거칠거나 거짓이거나 사리에 맞지 않으면 함부로 말한다는 소릴 듣는다. 영상 언어인 사진도 마찬가지다.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깊게 생각하며 셔터를 누르면 앵글이 정제되고 사진에 품위가 넘친다.

사실을 넘어 진실을 기록한 사진에는 감동이 묻어난다. 당신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자신에게, 친구나 가족에게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감동을 안겨준 적 있는가. 감동이 묻어나는 사진은 생명이 길고 오래도록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다. 감동적인 사진은 연령을 넘고 국적을 넘는다. 사진은 “아!~” 라는 외마디로 통하는 세계 공용어다. 프로가 되고 싶다면 감동을 찍자.

▶ 피사체의 입장에서 찍자
촬영 대상은 이름 모를 들꽃에서 우주의 별까지 무궁무진하다.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촬영자 입장에서 보면 눈에 보이는 게 전부다. 한 두번 찍고 나면 금세 싫증난다. 아름다울 수는 있지만 감동을 찾기는 힘들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피사체 입장에서 앵글을 잡아보자. 가령 대구 신천의 왜가리를 촬영할 때 새의 입장에서 접근하면 어떤 종류가 있는 지, 철새와 텃새는 어떻게 다른 지 등을 알기 위해 열심히 조류도감을 뒤지게 될 것이다.

또한 서식환경과 그들의 먹잇감인 신천 물고기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더불어 신천 수중보가 물고기들에게 ‘통곡의 벽’이란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신천 수중 생태계가 건강해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를 것이다. 이처럼 사진은 촬영하면 할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다. 사진은 이해한 만큼 찍을 수 있다.

▶ 형식보다 내용이다
어떻게 찍을 것인가. 촬영 방식에 정답은 없다. 같은 장소에서도 촬영자에 따라 사진은 다를 수 있다. 구도(형식)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사진에서 구도는 기본이지만 구도보다 중요한 것이 내용(주제 의식)이다. 앵글의 기교보다 내용이 충실할 때 그 사진은 생명력을 얻는다. 결국 ‘어떻게’ 보다 ‘무엇을’ 에 더 고민해야 한다.

촬영대상의 진실한 순간, 감동적인 순간을 기록하는게 중요하다. 결국 사진을 잘 찍으려면 대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무작정 달려들면 손발만 고생한다. 프로들은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촬영한다.
은 반드시 통달해야 한다. 최고급 기종이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자동차 기능도 제대로 모른 채 운전대를 잡으면 식은땀이 나듯 사진도 마찬가지다.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 비로소 작품이 가능하다.

조리개와 심도, 셔터와 조리개의 상관관계, 광각과 망원의 특성, 감도, 노출보정, 측광방식, 고속 셔터와 저속 셔터의 특징, 순광과 역광 등 광선상태, 플래시 바운스…. 이런 용어가 쉽게 이해된다면 당신은 프로가 될 자격이 있다. 의미가 낮설다면 매뉴얼을 다시 숙독하자.

▶사진은 감동이다
요즘 카메라는 셔터만 눌러도 사진이 잘 찍힌다. 그렇지만 모두 ‘작품’이 되지는 않는다. 말이 거칠거나 거짓이거나 사리에 맞지 않으면 함부로 말한다는 소릴 듣는다. 영상 언어인 사진도 마찬가지다.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깊게 생각하며 셔터를 누르면 앵글이 정제되고 사진에 품위가 넘친다.

사실을 넘어 진실을 기록한 사진에는 감동이 묻어난다. 당신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자신에게, 친구나 가족에게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감동을 안겨준 적 있는가. 감동이 묻어나는 사진은 생명이 길고 오래도록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다. 감동적인 사진은 연령을 넘고 국적을 넘는다. 사진은 “아!~” 라는 외마디로 통하는 세계 공용어다. 프로가 되고 싶다면 감동을 찍자.

▶ 피사체의 입장에서 찍자
촬영 대상은 이름 모를 들꽃에서 우주의 별까지 무궁무진하다.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촬영자 입장에서 보면 눈에 보이는 게 전부다. 한 두번 찍고 나면 금세 싫증난다. 아름다울 수는 있지만 감동을 찾기는 힘들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피사체 입장에서 앵글을 잡아보자. 가령 대구 신천의 왜가리를 촬영할 때 새의 입장에서 접근하면 어떤 종류가 있는 지, 철새와 텃새는 어떻게 다른 지 등을 알기 위해 열심히 조류도감을 뒤지게 될 것이다.

또한 서식환경과 그들의 먹잇감인 신천 물고기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더불어 신천 수중보가 물고기들에게 ‘통곡의 벽’이란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신천 수중 생태계가 건강해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를 것이다. 이처럼 사진은 촬영하면 할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다. 사진은 이해한 만큼 찍을 수 있다.

▶ 형식보다 내용이다
어떻게 찍을 것인가. 촬영 방식에 정답은 없다. 같은 장소에서도 촬영자에 따라 사진은 다를 수 있다. 구도(형식)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사진에서 구도는 기본이지만 구도보다 중요한 것이 내용(주제 의식)이다. 앵글의 기교보다 내용이 충실할 때 그 사진은 생명력을 얻는다. 결국 ‘어떻게’ 보다 ‘무엇을’ 에 더 고민해야 한다.

촬영대상의 진실한 순간, 감동적인 순간을 기록하는게 중요하다. 결국 사진을 잘 찍으려면 대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무작정 달려들면 손발만 고생한다. 프로들은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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