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자굴산 섹소폰 도로 지금이 한창이어야 할 벚꽃은 이미 다 떨어지고 없었지만 다행인건 차를 좋아 하는 젊은 사람들이 와서 한산해야 할 도로를 질주 해준 덕분에 차량궤적은 정말 좋았다...

처음으로 가본 이 곳은 좋았다..

아침에 밥먹다 만난 풍경

서로를 바라보다 앵두는 경계의 눈으로 나는 그 경계의 눈을 찍으려고..

곶감을 먹기 위해 서로 견재하는 홍여새와 직박구리 동영상은 5Dmark3으로 촬영 했습니다 절대 불펌 금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홍여새가 기북면민 복지관 앞 배밭에 날아들어서 지금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가서 찍고 있으며 새박사 윤무부 교사님도 오늘 현재 그 자리에서 함께 촬영 하고 계십니다 꼬리가 빨강색인 녀석이 홍여새 꼬리가 노란 녀석은 황여새 그리고 그 외에 큰 새는 흔히 보이는 직박구리 입니다

2년만에 만난 오메가 해무는 없었지만 또렸한 오메가를 봤다

소나무 한 그루 -우공/이문조 흙도 물도 없는 바위틈 소나무 한 그루 푸르다 여전히 푸르다 가뭄이 와도 마르는 법이 없고 홍수가 태풍이 와도 쓰러지지 않는다

단풍이 끝물이라 아쉬움이 많았지만 첫 방문 기념 이 곳에서도 꼰대질 하는 사진가가 있었다 관광객이 기념 사진 좀 찍으려고 하면 화각에 걸린다고 들어가지마~~ 라며 소리 지르는 사람 도대체 인격은 어디다 놔두고 온건지 오래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찍는데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옆에 있는 내가 참 부끄러웠다 그렇게 까지 하면서 찍은 사진이 얼마나 대단한지 구경 하고 싶은...

4시간을 달려가서 만난 풍경첫 방문에 이렇게 멋진 풍광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단풍색이 아직은 시작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 합니다

맑은 하늘에 달려간 이곳에서 해가 질 무렵 전까지는 배가 이 바위 앞에 묶여서 어떡하나 했는데 밀물이 되면서 어부가 배를 끌고 바다로 나가면서 시작된 오메가 일몰의 기다림 2012년 오메가 일몰을 본 후로 아직 보질 못해서 기대가 되었는데 일몰때 치마를 두르지 않아서 그냥 낙조가 되어 버린 너무 아쉬운 서해일몰 아주 오래된 5D와 엄마백통의 조합 둘다 오래 되다 보니 조리개값이 00으로 표시가 되고 타임랩스를 걸어뒀는데 3컷 찍히고 버퍼링.... 결국 실패 그래도 해가 수면위로 떨어질때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짝프로로 찍은 저녁노을 동영상 짝프로의 세계

어제 퇴근 길에 바로 달려간 곳 낮부터 구름의 형성이 너무 좋아서 카메라를 차에 실어 두길 잘 했다

이가리 출사후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거친 파도를 보며 내려가서 담은 파도 사진 인스타에서 외국인들이 찍은 사진을 보며 담고 싶었는데 이렇게 찍게 되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 이라면 파도가 좀 더 쎄게 몰아 쳤으면 하는 바램 ㅋ

렌즈팬 개봉전 렌즈팬을 받고 개봉전에 한컷 찍었습니다 사용 방법이 제품 포장지 뒷면에 있네요 자 이제 사용 할 일만 남았겠죠 렌즈나 필터를 닦기전에 집에 있는 테블릿을 한번 닦아 봤습니다 지문으로 오염이 된 테블릿의 표면을 중간에서 시작해서 원을 그리며 닦아 봤는데요 음 효과가 참 좋습니다 이번 이번에는 ND필터에 뭍은 먼지와 지문자국이 어제 새벽에 장노출을 찍었더니 좀 더럽네요 ㅋ 그래서 원을 그리며 닦았더니 와!! 깨끗하게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많이 쓰고 있는 그라듀에이트 필터 이건 정말 홀더에 장착할때 지문이 제일 많이 뭍죠 한번 닦아 보니 깨끗하게 되네요 그동안은 기름종이나 융을 이용해서 닦았는데 닦고 난 후에는 항상 이물질이 남아 있어서 깨끗하게 안 닦였고 꺼내기도 불편하고 했는데 팬 형식으..

파도가 좋았던 날

늦게 도착해서 홍염의 하늘은 눈으로만 봤던 날 몇 십년만에 송도에서 모래사장을 보니 반갑다...

아침노을 찍으러 갔다가 연출하고 있는 팀이 있어서운연히 찍게된 이가리 닻 전망대 철솜궤적

하늘이 뒤집어 졌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