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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17
친구들과 갔었던 그 시절 내 작은 행동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생각,행동 너무 빨랐다...
2019.10.26 -
은하수16
은하수에 빠져서 열심히 다녔던 2017년 이곳은 광해가 너무 심해서 은하수가 잘 보이지 않다
2019.10.26 -
양남3
가슴장화를 신고 해변에 들어가 혼자서 마음것 파도를 찍었던 날
2019.10.20 -
양남2
장노출 찍고 이번에는 파도가 칠때 마다 몇컷으로 다중촬영 오른쪽 바위위로 높게 쏫구치는 파도를 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약하게 튀어 오르는것 만 담을수 밖에 없었다....
2019.10.19 -
양남
가슴장화 입고 파도와 싸우며 담았다 오늘 아침 파도는 정말 대단하고 거세게 밀려와 바위에 부딪친다
2019.10.19 -
흥덕왕릉49
흥덕왕릉이지만 흥덕왕릉 같지 않게 찍어 보고 싶다..
2019.10.14 -
밀재2
일출시간이 가까워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 그런데 주위가 온통 빨갛게 물들었다 보통은 해가 올라 오는 그 주위만 빨갛게 물드는데 오늘은 그 주위까지 붉게 물든 신기한 모습을 봤다
2019.10.09 -
밀재
기온차도 크고 바람도 없어서 큰 기대를 하고 어제 밤에 두분의 형님과 함께 4시간에 달려 간 밀재 삼각대를 먼저 설치하고 다시 내려와 잠시 눈을 붙히고 일어나 올라 간 포인트 하늘의 별은 정말 밝게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안개는 덮히지 않고... 좀 더 기다리니 조금씩 군데군데 안개가 들어와서 빛내림을 보여줬다 기대 했던 모습이 아니라 실망을 했지만 거기에서 인스타 친구분을 만났다...
2019.10.09 -
주산지 9
안개도 빛도 좋았다 새벽 3시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던 보람이 있어서 더 좋았다 정말 좋은 시간대를 제외하고 늦게 오신 분들께 잠깐 양보도 해주고 복 받으실 거라는 소리도 듣고 좋았다 올해에도 좋은 모습 볼 수 있기를...
2019.10.02 -
서해2
나의 발은 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하늘보다 땅이 더 좋아서도 아니고 날갯짓이 힘겨워서도 아니다 다만 두려울 뿐이다 하늘을 날기가 두려울 뿐이다 이 땅에서야 하루하루 삶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려 하늘은 이미 낮선 곳이 되어 버렸다 -갈매기의 꿈 중에서
2019.10.02 -
대한다원 4
붉게 물든 아침노을이 나를 반겼다 요즘 아침 사진은 대부분 붉은 미소로 나를 반겼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다
2019.09.30 -
회룡포 7
잔잔하게 깔렸던 회룡포의 운해 흑백
2019.09.30 -
회룡포 6
주위 분들에게 잠깐 양해를 구하고 어안으로 담은 회룡포 하늘이 아쉽다...
2019.09.30 -
동네 7
지난번 태풍 타파로 인해 코스모스밭이 조금 상했지만 배 모양의 조형물과 제법 잘 어울리는 가을 저녁
2019.09.28 -
동네 6
붉은 저녁노을을 기대할 정도의 하늘이었다 그런데 해가 넘어갈수록 붉게 물들줄 알았던 하늘은 오히려 희미해지기 시작했다..
2019.09.28 -
서해
휴가 세쨋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하늘을 보니 구름도 보이고 별도 보인다 그래서 서천의 일출명소인 마량포구로 달렸다 그런데 도착하니 짗은 구름이 하늘을 덮어 버려서 아침노을은 포기 돌아 오는 길에 갯벌이 눈에 들어온다 내려서 망원렌즈를 물려서 다중노출로 찍어본다...
2019.09.27 -
대한다원3
하늘이 붉은 일출과 초록의 녹차밭 다음에는 더 많은 운해가 나를 반겨 주기를..
2019.09.27 -
대한다원2
휴가 둘쨋날 처가인 서천에서 이곳 보성까지 190Km 2시간 거리 새벽2시30분에 일어나 씻고 출발 5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도착 하늘을 보니 너무 컴컴해 차에서 대기 하고 있는데 차 한대가 들어온다 차에서 나와 카메라를 챙기는데 그분이 사진 찍으러 왔다면서 초인길이라 포인트를 모른다고 하셔서 같이 올라 왔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계산하려고 지갑을 꺼내니 길잡이라고 대신 계신 해주셔서 같이 올라오는데 하늘을 보니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나는 서둘러 포인트로 올라 오고 그분은 체력이 딸리시는지 못 따라 오신다 일단 포인트 위치를 알려 드리고 먼저 올라와 사진을 담는데 그분은 전날부터 다른 포인트에서 찍고 내려 오셔서 더 이상은 못 올라 오시고 중간 지점에서 담으신다 나는 조금 기다리다가 얼른 카메라를 꺼내서 세..
2019.09.27 -
송도16
휴가 첫날 아침에 일어나 전날 저녁노을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달려갔다 여긴 늘 낚시꾼들이 있는데 이 날만은 아무도 없었다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가방을 그 위에 올리고 찍고 있는데 파도가 넘쳐 흐른다 순간 놀라서 가방을 들고 파도가 치는 반대방향 끝부분에 올려 두었다 다행히 거기는 약간 언덕이라 아무 일 없이 야무지게 촬영 선홍빛 아침 노을이 서서히 노랗게 되어 갈 무렵에 다중노출2컷 설정으로 촬영 하늘도 바닥도 끝내 주었던 운수 좋았던 날 만약 안나갔다면 정말 후회 했을...
2019.09.27 -
털망5
저녁까지 이어지는 작업에 지쳐가는 일꾼들 바닷물로 떨어지는 멸치들보다 더 많은 땀방울이...
20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