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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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엉이
사냥해서 육추하는 모습은 밤에나 볼 수 있고 찍으려면 조명을 켜야 하기에 그런 무모하고 생태계를 파괴와 야행성 맹금류를 괴롭히는 사진은 안 찍으려고... 그런데 요즘은 해가 일찍 올라오니 새벽 일찍 가면 조명 없이도 볼 수 있으려나
2019.07.06 -
호반새
작년에는 물총새를 찍어봤고 올해에는 호반새를 찍어 봤는데 좀 더 있다가 새끼가 제법 자랐을 때 뱀을 물고 있는 호반새를 한번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2019.07.06 -
해무리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오늘 부산 이기대 해파랑길을 걷다가 만난 해무리
2019.06.06 -
나도 수정초
처음으로 수정초를 찍으러 갔는데 늦게 가서 이미 시들시들 ㅠ.ㅠ 내년에는 시기에 맞게 가서 이뿌게 담아봐야겠다...
2019.05.25 -
후투티4
날수 있을때 까지 먹이를 주고 날수 있을때 사냥법을 가르쳐 자립을 시킨다 사진가들의 쉼 없는 셔터 소리에 가끔은 놀라 먹이주러 왔다가도 다른 곳에가서 경계를 하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먹이를 먹인다 처음 담아 본 후투티 내 욕심에 저 녀석들이 삶의 터가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제는 안가려고 한다...
2019.05.21 -
양귀비2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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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꽃
비 내리는 토요일 울산태화강에서...
2019.05.19 -
후투티5
황성공원의 후투티와 달리 사람의 발길이 없던터라 숨어서 조그만 창문으로 오는 것을 보고 찍었는데 셔터 소리에도 놀라 뒤로 물러나는 모습에 미안하면서도 지금 아니면 다음 이라는 기약이 없기에 찍긴 했지만 또 다시 플래그래쉽 바디에 망원단렌즈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2019.05.12 -
매발톱
보라색이나 갈색개통의 매발톱보다 이게 더 이쁜
2019.05.12 -
후투티4
사람이 보지 않은 곳 이라 경계가 심하다 곧 집을 허물 계획이라 오늘 오후에 가서 먹이 주는 모습 담아야겠다
2019.05.12 -
금낭화3
높은 산 이라 5월 중순인데도 피어 있었다
2019.05.12 -
은방울 2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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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처음으로 얼레지를 담았다 멀리 울산도 아닌 포항에 있다는 소식에 발산에 갔다가 군락을 이루지 않고 듬성듬성 한송이씩만 있어서 다른 곳으로 가서 담았다 1. 3송이가 꽃잎을 올리기를 기다렸다가 철수 하기 전에 2. 잡초들 사이에 핀 얼레지 2송이 3.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 미끄러지지 않게 잘 바치고서...
2019.03.18 -
노루귀8
발산리 덕성교회 맞은편 산 얼레지 담으러 갔다가 가파른 언덕에 피어 있는 홍노루귀를 담고 왔다 많은 이들이 다녀갔는지 땅이 단단했고 낙엽은 벗겨져서 있었다
2019.03.18 -
물총새
대포옆에서 100-400mm로 담아봤다 내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서 무리에게서 도망쳐 나오다 물고기 사냥이나 물고기를 물고 있는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한번 찍어 봤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뱁새는 뱁새들과 놀아야 된다는걸... 원본이 너무 작게 나와서 크롭
2019.03.11 -
노루귀 7
올해에는 아직 야생화도 풍경도 못 담고 있다...
2019.03.11 -
새끼 도요새2
집앞 방파재에서..
2019.01.03 -
백로육추 2
집 평수 늘리기...
2018.06.20 -
백로육추
처음으로 백로 사진을 찍었 보았는데 연사바디에 대포부대 옆에서 100-400mm로 철컥 철컥 철컥 비교가 되었지만 재미 있었네
2018.05.27 -
금낭화
선운암 함께한 친구의 반사렌즈를 마운트 해보다.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