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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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경주산림수목원
2018.04.01 -
할미꽃
경주산림수목원에서...
2018.04.01 -
노루귀6
250mm 반사렌즈 함께간 지인에게서 잠깐 마운트 해보고 급땡기게 되었다... 주5일 근무 하니 참 좋긴 하네 ㅎㅎ
2018.03.10 -
복수초3
설중복수초를 기대 하고 갔지만 아쉽게도 눈은 없었다
2018.03.10 -
변산 바람꽃-2
2년만의 방문 내가 찾고 있던 포인트는 없어져서 아쉽지만 이번에는 다양하게 담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매크로 렌즈가 없어 애좀 먹었네 ㅎㅎ
2018.03.03 -
변산 바람꽃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쁜이들 이 꽃을 찍으러 산에 갔다가 사진 찍으러 온 어떤 아저씨가 자랑하며 담배 피고 있었다 내가 담배끄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정말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양반이 정말 기본 예의는 지켜야 하는데 나이를 헛 드셨나 정말 쯧쯧
2018.02.25 -
꽃무릇 3
보성에 들렀다가 불갑사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사람은 많고 꽃은 이미 끝물이라 여기저기 시들시들하고 햇빛도 나왔다 들어갔다 반복 ...
2017.09.24 -
후투티3
이소직전의 후투티 하지만 몸통을 내밀지 않아서 아쉬웠고 대포렌즈들 사이에서 백사로 버티려니 쪽팔렸고 다들 1Dx 계열의 연사인데 나 혼자 오막삼 철컥철컥 기죽고
2017.06.20 -
후투티-2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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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1
후투티 육추 첫 촬영 올해에 세번의 첫 촬영 중의 하나...
2017.05.06 -
노루귀#6
청노루귀
2017.03.11 -
노루귀#5
노루귀 김윤현 너를 오래 보고 있으면 숨소리는 작은 꽃잎이 될 듯도 싶다 너를 오래오래 보고 있으면 귀는 열려 계곡 너머 돌돌 흐르는 물소리 다 들을 수 있을 듯도 싶다 아, 가지고 싶었던 것 다 가진 듯 내 마음 속에 등불 하나 환히 피어나 밤길을 걸을 듯도 하다 마음으로 잡고 싶었던 것들 이제는 다 놓아줄 것도 같다 너를 보고 있으면
2017.03.10 -
노루귀#4
노루귀 성백군 산기슭 후미진 곳 참나무 그늘 밑에 돋아난 노루귀는 지난가을 노루가 포수를 피해 도망가면서 빠뜨려 놓은 발자국에 들을 귀가 생긴 거라 겨우내 무서워 꼭꼭 숨어 지내다가 봄 되자 낙엽 헤치고 소리를 모으느라 쫑긋 어린 꽃봉오리에 뽀송뽀송 솜털이 난 거라 잘했다고 예쁘다고 남 속 타는 줄 모르고 반기는 봄바람이 툭툭 치며 어를 때마다 청각은 방해를 받고, 대신에 꽃잎은 사방을 살피느라 활짝 벌어지는 거라 포수가 노루 잡으려 왔다가 눈도장만 찍고 가네 그게 노루귀인 줄 모르고 사진을 찍어 컴퓨터에 담아 놓았던 기라 요즘은 인터넷 세상, 날마다 소식 전송해 포수는 맨날 허탕만 치고---, 노루귀 있는 곳에는 노루가 없는 거라 노루가 아닌 거라. 그게, 늦게 나온 풀잎이 노루귀를 닮았다는 미나리아재..
2017.03.04 -
홍매화#2
그대 내 마음에 들어 오면은
2017.02.27 -
백로#2
출근길에 늘 지나 다니는 길 그때마다 백로들이 무리를 이루고 물고기 사냥을 하고 있는 듯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저 모습을 찍어야 겠다고 마음 먹은지 1개월만에 오늘 아침 일출 찍으러 갔다가 구름이 있어서 목적지에서 바로 집으로 와서 하천옆 흙길에 주차를 하고 새들이 놀라서 도망 가지 않도록 한참을 차안에 앉아 있다가 창문만 열고 백사를 물리고 담았다 저 녀석들은 부리가 길어 부리만 쑥 집어 넣어서 물고기를 잡는 줄 알았는데 머리를 물에 박아서 잡더라는 ㅎㅎㅎ
2017.02.11 -
백로
백로의 비상 먹이를 빼았으려는 갈매기의 추격과 빼았기지 않으려는 백로의 비상
2017.02.11 -
해국#4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아름다운 해국
2016.12.01 -
해국#3
지금 한창핀 해국 월포에서...
2016.10.14 -
꽃무릇
비오는 날...
2016.09.16 -
spider web
고정점,지지실,바퀴통,방사실,나선실로 이루어졌으며 거미가 짠 실의 그물이며 공기 중에 굳는다.
2016.09.16